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10월 12일(목) 오후 3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중회의실에서 “제주지역 돌봄과 성평등 과제”라는 주제로 제4차 제주여성가족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또한 성평등교육진흥협의회 협력사업으로 추진된다.
성평등 돌봄환경 조성을 위한 담론의 장이 될 이번 포럼에서는, 자녀돌봄과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제주사회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실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다양한 양육자들이 참석하여 제주지역 돌봄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을 공유한다.
기조강연은 “당신은 괜찮은 엄마/아빠/양육자입니까?”라는 주제로 서울시 성평등활동지원센터 로리주희 센터장이 맡았으며, 뒤이어 “제주지역 부부의 맞돌봄 실태와 과제”라는 주제로 제주여성가족연구원 강권오 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또한 김진훈 복지in연구소 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는 토론에는 김주혜 제주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전문요원, 심정연 제주시가족센터 건강가정사업팀원, 장인자 서귀포시가족센터 사무국장 등 돌봄관련 전문가를 비롯하여, 오충석(KTCS 제주고객센터), 이길용(제주 100인의 아빠단), 이은서(베트남어 통번역사) 등 실제 양육자들이 참석하여 실제 돌봄의 현실과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이번 포럼을 개최하는 제주여성가족연구원 문순덕 원장은 “성평등 돌봄환경 조성 및 인식 확산을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포럼이 제주지역의 성평등한 돌봄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