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날 등 976개 생활용품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절단 날 세워주는 봉사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절단 날 세워주는 봉사
사)제주청소년연합도지부(지부장 황재성)는 23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찾아가는 자원 재활용' 활동으로 제주시 아라동주민 및 취약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절단 날갈이 재능기부 자연환경 캠페인 봉사를 펄쳤다.
이날 재능기부에 동참한 제주청소년연합도지부장 황재성을 비롯한 임덕희 사무총장. 고애숙 여성부지부장, 선도위원 송수일. 고경량. 김남균 등 회원 6명이 제주시 아라동 주민을 대상으로 봉사를 전개했다.
평소 사용하면서 불편을 느꼈던 칼, 식당용 가위, 전정 가위. 밀감 따는 가위, 낫, 예초기 날, 미용 가위. 재단가위, 잔디 자르는 가위 등 각종 자르는 날 976개 생활용품을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절단 날 세워주는 봉사를 전개했다.
황재성 도지부장은 “자원 재활용을 실천하여 생활주변 부터 하여 지구 온난화로 인한 환경오염 예방을 하자.”라며 봉사의 의미를 닮아 전했다.
이날 공동주택 한 부녀회장은 “추석이 다가온 시점에서 가정에서 음식을 만들기 위해 자르는 생활용품을 무료로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해주신 제주청소년선도 단체 최고입니다.”라는 엄지 척을 보이며 응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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