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고등학교(교장 홍성현)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제52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2023FFK제주대회)를 개최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전국FFK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고등학교 주관으로 열린 축제에는 14개 시도 FFK대표단과 교육부 및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시도교육감, 농업계 고등학교장, 인솔 교사 등 1,400명이 참가하였다.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환영사에서 “농업은 식량안보와 식량주권을 지킬 수 있는 삶의 뿌리이자 생명산업임을 강조하고, 미래 영농의 주역인 FFK회원들의 꿈을 응원한다”고 하였다. 축제를 축하하기 위한 참석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제주의 농업은 전체 산업구조의 11.5%를 차지하여 전국평균 대비 5배나 높아 제주도의 미래농업은 우수한 젊은 영농인들의 노력에 달려 있다고 하며, 농업기술 인재 육성과 취창업 지원을 위해 도교육청과 긴밀하게 협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번 행사는 △전공경진 분야 6종목 △실무경진 분야 6종목, 각종 과제 이수 발표대회 △FFK 골든벨과 예술제 △농생명분야 체험과 제주그린마켓 부스 140개 △공동학술세미나 및 전국농업교사현장연구대회 △제주어와 제주문화 작품전, 양치식물 사진전 등으로 구성하여 종합 축제로 열렸다.
축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미래 농업의 방향과 6차 산업 발전에 대비하고, 제52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의 주제인 <환경을 생각하고, 농업의 가치를 더하고>를 계속 실천하기 위해 전국의 우수 영농인재들이 모여 생각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