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올해로 10회째로
전국109개팀참가 생활문화축제 자리매김
진주태생 트롯가수 오유진의 특별공연
제주 해녀의 삶이야기 시극 인기
전국109개팀참가 생활문화축제 자리매김
진주태생 트롯가수 오유진의 특별공연
제주 해녀의 삶이야기 시극 인기

'2023 전국생활문화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 이우상)가 전국에서 모인 생활문화동호회 109개 팀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9월 15일(금) ~ 17일(일) <3일간> ‘문화로 잇는 일상의 행복’이란 주제로 경남 진주성 일대에서 때론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도 개최하고 무사히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진주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주관한 '2023 전국생활문화축제'는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로 생활문화계의 전국체전으로 불리는 문화행사로 자리를 잡았다.
차재근 지역문화진흥원장의 격려사와 신종우 전주시 부시장의 폐회사를 영상과 같이 했다.
이번행사는 '일사공감, 공함한데이(공감한 날)'를 표어로 내세운 전국의 '특별한 특이한 특색 있는' 생활문화를 일상에서 즐기는 방법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체험공감, 전시공감, 어울림마당, 청춘광장, 버스킹존 등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10-80세대, 장애인, 소외계층 등 모두가 함께 소통하는 장을 마련했다는 평이다.
특히 이번 폐막축제에는 진주태생의 트롯가수 오유진의 특별공연과 멀리 제주특별자치도 삼양다목적생활문화센터, 용담다목적생활문화센터, 외도다목적생활문화센터 관련된 시연극팀, 난타공연팀, 기타동아리팀 등이 참가하여 공연에 눈길을 끌었다.
유튜브 <유태복 TV>에서 관련 행사 영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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