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지난 18일, 연동신광경로당(회장 고병욱)를 방문해 이웃사랑 한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통해 전달했다.
이번 나눔행사에는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김재우 회장, 서부칠 제주지부장을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철남 의원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기탁된 한돈은 연동신광경로당을 통해 지역내 어려운 노인들의 건강한 생활 유지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재우 회장은 “어르신들이 우리 제주 한돈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2013년부터 매년 ‘제주도 한돈 나눔행사’를 통해 제주산 돼지고기를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제주사랑의열매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1호 단체 기부자로 참여하며 1,700kg의 한돈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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