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라이온스클럽(회장 최윤철)은 지난 9일 표선라이온스클럽 회관에서 개최된 '제주표선라이온스클럽 창립 41주년 기념식'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관계자는 “성금은 전액 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부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표선면 더불어 함께 캠페인 기금에 적립되어 표선면 행복나눔 희망뱅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라며 “행복나눔 희망뱅크는 표선면 저소득층이 원하는 물건을 골라서 가져 갈 수 있도록 하는 표선면 맞춤형 기부사업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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