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 된 두멩이골 주변이 변화 될까 희망해 본다.
제주시 일도이동주민센터(동장 홍성철)에서는 6일 오전 10시, 관내 일도이동지구, 도시재생전략계획 회의를 관내 통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김형섭(제주특별자치도 도시건설국 도시계획재생기획) 팀장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도시정책 패러다임의 변화,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정책에 맞추어 도시재생 전략계획 변경, 도시재생 권역 설정 및 권역별 재생 방향, 권역별 도시재생 기본구상, 일도2동 지구 재생 방향 등에 관하여 논의했다.
김형섭 팀장은 “국토부에서 매해 100~150억원 범위내에서 도시재생 지역 공모하고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라며 “일도2동지구 도시재생방 등 의견수렴하여 도시재생 전략계획(안) 반영 할수 있도록 검토 후 반영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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