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천초등학교(교장 강혜순)는 지난 9일 열린 제17회 교육감배 전도학교스포츠클럽축제 줄넘기 대회에 참가하여 남초부 우승(1위), 여초부 준우승(2위)를 차지하였다.

9월 9일 제주제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교육감배 전도학교스포크클럽축제 줄넘기 대회에 참가한 우리학교 학생들은 8자 마라톤, 긴줄뛰어들어함께뛰기, 긴줄 4도약, 10인 스피드릴레이 종목에서 그동안 땀흘려 연습한 실력을 마음껏 선보였으며, 그 결과 남자초등부 우승(1위), 여자초등부 준우승(2위)을 차지하였다.

지난 제16회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줄넘기 대회에서 우승함으로써 줄넘기 최강으로써 한천초등학교의 이름을 다시 한번 알릴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대회 우승한 남학생들은 11월에 열릴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 제주도를 대표하여 참가할 예정으로 전국대회에서 멋진 줄넘기 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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