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혈액원, 전주 북부권에 헌혈의집 송천센터 개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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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혈액원, 전주 북부권에 헌혈의집 송천센터 개소식 가져
  • 박준형 기자
  • 승인 2023.08.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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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14:00 전북혈액원(원장 김성근)은 전주시 북부권에 헌혈의집 송천센터(전주시 덕진구 천마산로 44)를 오픈하고 헌혈의집 홍보 및 지역주민의 헌혈에 대한 관심 유도를 위한 개소식을 진행하였다.

오늘 개소식은 참석자 소개, 송천센터 경과보고, 인사말과 축사, 센터 라운딩 및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개소식에는 전라북도 감염병관리과 노창환 과장, 전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 이영애과장, 전북대학교 진단검사학 조용곤 학과장 및 인근 교회 목회자, 대한적십자사 임영옥 사무처장, 대한적십자사 적십자봉사회 정하복회장, 적십자봉사회 전주덕진협의회 라태원회장, 전북혈액원 헌혈봉사회 이상성회장, 전라북도혈액원 송태규 홍보위원 및 기타 혈액원 기관장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헌혈의집 송천센터는 전주 북부권 에코시티 대단위 아파트 형성 및 인구 유입으로 북부권 지역 헌혈자의 헌혈의집 방문을 용이하게 하고 헌혈인구 확산을 꾀하고자 개소하게 되었으며, 2023. 6. 13일 공사를 착공하여, 8.1일 준공하였다.

전용면적 169.23㎡(51.2평)으로 2023.8.8.일 보건복지부 심사를 마치고 8월10일 시범운영을 실시하여 북부권 생명나눔의 요람지로 발돋움 하여 자발적인 헌혈문화 확산에 큰 기대를 안고 있다.

송천센터는 주5일(월~금)운영하며 헌혈기기 6대로 일일 헌혈목표 일일 31명 연간 6,660명을 목표로 운영되며, 전북혈액원장(김성근)은 북부권 시민들이 헌혈에 동참하기에 편리해진 만큼 전주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환자와의 가교 역할 충실히 수행할 수 도록 지자체 및 봉사회, 전주시민들의 헌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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