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자율방재단, 제6호 태풍「카눈」피해 최소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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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율방재단, 제6호 태풍「카눈」피해 최소화 노력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3.08.10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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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등 민관협력 재난예방활동 전개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제6호 태풍「카눈」피해 최소화 노력
서귀포시 자율방재단은 제6호 태풍「카눈」피해 최소화 노력하고 있다.

제6호 태풍「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되는 가운데, 서귀포시 자율방재단의 자발적 재난예방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역자율방재단(단장 양남호)은 지난 2006년 창단 이래 태풍・대설・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집수구 사전 정비 및 위험지역 예찰활동, 재난안전선 설치 등 우리 눈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태풍 피해를 예방하는데 핵심이 되는 방재활동을 전개하여 왔다.

서귀포시지역자율방재단은 제6호 태풍「카눈」이 서귀포시 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되자 지난 8일 서귀포시 및 소방관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침수피해 발생 시 응급복구를 위한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응급복구장비 및 수방자재 사전점검 실시, 소정방 폭포 및 해안가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재난안전선 설치 등 재난예방활동을 전개하였다.

아울러, 서귀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비상연락체계를 상시 운영하는 한편, 피해발생 시 긴급 대응을 위한 개인별 임무 숙지와 복구활동을 위한 준비도 끝마쳤다.

양남호 서귀포시지역자율방재단장은 우리 단체는 재난 사전 예방활동부터 응급복구활동까지 재난의 모든 단계에서 활동하는 단체라고 소개하며, 앞으로 기상이변으로 인한 재난이 더 많이 발생하겠지만 안전한 내마을, 내고장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지역자율방재단은 2006년 2월 창단 이래 17년째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민간단체로 17개 읍면동 총 480명이 단원으로 활동중에 있으며,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 대비 하천지장물 제거활동, 재해취약지역 사전 예찰활동 및 재난안전선 설치, 마을안길 제설작업 등 재난예방 및 긴급 복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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