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민원 직접 신청으로 시민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
제주시는 지난 20일 종합민원실에서 외국인 주민을 위해 ‘민원신청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결혼·이민 다문화 가족 등 외국인 주민들에게 행정기관 방문과 서류 작성 등 직접 체험함으로써 행정의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친근한 시정으로 다가서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에는 제주시가족센터 추천으로 외국인 주민, 종합민원실에서 위촉한 민원안내 통역상담사 등 20여 명이 참여해 평소 민원 문의가 많았던 개명 신청, 출입국 사실 증명 등 서류작성 신청 체험을 통해 행정서비스에 대한 불편한 사항 등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한편 종합민원실에서는 지난 3월부터 이달 말까지 중국어, 베트남어 2개 분야에 민원안내 통역서비스를 시작했으며, 51건의 통역 상담으로 외국인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 도내 등록 외국인: 2022년 21,592명, 2021년 20,717명
강선호 종합민원실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행정의 문턱을 낮추고, 외국인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수의 시민도 배려하는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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