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정보원(원장 임은경, 이하 정보원)은 2022년 최신 식품안전정보를 분석한 「2022년 글로벌 식품안전 동향보고서」를 공개하였다.
동 보고서는 정보원이 국내외 기관·언론매체 사이트(29개국, 9개 언어, 201개 사이트)에서 365일 수집한 정보 26,961건을 정부, 산업체 등에 제공하여 식품안전 동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분석한 자료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22년 해외 위해식품정보는 13,200건으로 ’21년 14,653건에 비해 9.9% 감소하였다.
생산국 기준으로는 프랑스(1,829건, 13.9%), 중국(1,427건, 10.8%), 일본(1,259건, 9.5%), 미국(1,256건, 9.5%), 벨기에(655건, 5.0%) 순으로 나타났으며, 식품유형 기준으로는 과자류, 빵류 또는 떡류(1,450건, 11.0%), 농산가공식품류(1,120건, 8.5%), 건강식품류(942건, 7.1%), 식육가공품 및 포장육(871건, 6.6%), 과일류(640건, 4.8%) 순이었다.
’22년 해외 위해식품정보의 원인요소별 현황은 미생물 관련 정보가 3,123건으로 전년 대비 증가(▲370건) 하여 가장 많이 발생했고 잔류농약 정보는 2,312건으로 전년 대비 감소(▽1,835건) 하였다.
미생물 관련 위해정보의 경우, Ferrero(사)의 살모넬라(Salonella Typhimurium) 오염 초콜릿 제품과 Abbott(사)의 크로노박터(Cronobacter spp.) 오염 영아용 조제식(유) 등 글로벌 기업의 식품 회수 및 경고 조치 정보가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것이 특징이었다.
잔류농약 정보는 에틸렌옥사이드 관련 정보(610건, ’21년 2,267건)가 전년 대비 큰 폭 감소한데 따른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 밖에 원인요소는 알레르기 성분 미표시(1,365건, 10.3%), 곰팡이독소(832건, 6.3%), 이물질(753건, 5.7%) 순으로 발생했다.
임은경 원장은 “수출입 식품의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해외 국가에서 발생한 식품안전 사건·사고와 안전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해외 식품안전정보의 수집·분석·제공으로 정부·산업체의 안전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자료를 적극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