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관장 장지미)은 원어민 교사와 함께 다양한 주제에 대해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영어로 토론하고 공유하는 ‘한라 토킹 클럽(Talking club)’ 프로그램을 7~8월 2개월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 및 고등학생, 중학생,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 3개 그룹으로 나눠 운영하며, 언론보도 기사와 영상자료, 기타 매체를 통해 주제를 선정하고 관련 내용을 학습한 뒤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토킹 클럽 참여자 모집은 6월 21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교육 일정과 내용, 신청 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공공도서관 누리집(http://www.jeju.go.kr/lib)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지미 한라도서관장은 “‘토킹 클럽’은 제주도민의 영어 표현능력과 다양한 주제에 대한 비판적 사고능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도민들이 참여해 영어로 생각하고 토론하는 즐거움을 누리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라도서관은 주한미국대사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2021년 11월 4일부터 도서관 내 아메리칸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아메리칸 코너는 한라도서관과 주한미국대사관 간 우호 증진을 도모하고 영어실력 향상, 기후변화, 다양성과 행동주의, 첨단 과학기술 등 여러 도전 과제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공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한미국대사관 지원프로그램으로 ‘렛츠 토크 디플로마시(Let’s Talk Diplomacy)’를 매월 2회, 도서관 자체 프로그램으로는 ‘한라 리딩 클럽(Reading Club)’을 9월까지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