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실장 방문규)과 청년재단은 올해 3월 1일부터 3월 21일까지「2023 대한민국 청년정책 공모전」에 응모한 작품 중에서 최종 6개팀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는 역대 최초로 청년정책을 국정과제에 명시하고 중앙부처에 청년보좌역을 두는 등 청년의 정책과정 참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왔으며,
국무조정실은 이에 더해 일반 청년들의 직접적인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이 추진되었으며, 총 710여 팀 2,000여 명이 참여하였다.
최종 심사에는 장관(국토교통부, 중소기업벤처부), 전문가 등 5명의 패널과 청년 150명이 직접 현장에 참여해 제안의 완성도를 평가하였다. 순위는 패널들의 평가와 청년들의 지지도를 집계해 선정하였다.
대상 수상작은 ‘청성’ 팀의 ‘대한민국 배움터’로, 요즘 청년들이 성인으로 자각하는 시기가 늦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성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생활지식 등을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제공하고 청년정책에 따른 혜택들을 쉽게 알 수 있도록 가이드북 형식으로 청년에게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 제안은 특히 현장에 참석한 150명 청년들의 폭넓은 호응을 받았다.
최우수상인 ‘All-in-one 청년카드’는 정부와 지자체에서 청년동행카드(산업부), 구직활동지원카드(고용부), 청년내일카드(지자체) 등 카드사와 연계하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여러 개의 카드를 발급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하나의 통합카드 발급을 제안하였다.
우수상은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들이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청년의 자기개발 등에서 소외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가족 돌봄 시간을 경력으로 인정하거나 가족돌봄에 투입된 시간을 금전적으로 환산해 지원하는 시간저축계좌 도입 등을 제안하였다. ※ 수상작별 주요 내용 <붙임> 참조
최종심사 현장은 6월 4일(일요일) 22시 40분 TV조선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되었다. 방송에서는 공모전 진행 과정 전반과 최종 심사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주어 공모전에 참여한 청년들의 고민과 노력을 알 수 있었고,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많은 시청자와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최종 선정된 제안은 각 중앙부처에서 청년보좌역, 2030자문단 등과 함께 논의하여 정책 반영 방향을 모색하고, 예산 편성이나 입법이 필요한 경우에는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계속해서 후속 조치를 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수상작에 포함되지 못했더라도 우수한 제안에 대해서는 소관 부처에서정책화 가능성을 검토하고,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송경원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장은 “이번 공모전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준 청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으며, “청년들의 생각과 고민을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여건과 제도를 계속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