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제주도협의회, 행원 해안 자연환경정화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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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제주도협의회, 행원 해안 자연환경정화 활동 전개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1.02.2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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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읍 행원리 해안 주변 자연환경 정화과 지킴이 활동 전개
자연보호제주도협의회는 구좌읍 행원리 해안 주변에서 자연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자연보호제주도협의회는 구좌읍 행원리 해안 주변에서 자연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제주특별자치도 협의회(회장 강유림)는 2월 20일 자연봉사단(단장 김동호)과 같이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해안 주변에서 자연환경 정화 및 지킴이 활동을 가졌다.

이날 제주의 파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행원리 해안 주변은 그동안에 쌓이고 쌓인 해양 쓰레기가 악취를 풍기는가 하면 멀리서 떠내려와 쌓인 어구들이 많아 정리하는데 많은 애를 먹었다. 회원들이 이심전심의 노력은 나름대로 성과를 거두었다.

초봄의 찬란히 내리쪼이는 제주 해안의 햇빛을 마주하며 사무국에서 준비한 김밥과 고명숙(제주사랑투어 여행사 대표) 자문위원이 보내온 오메기떡과 행원리 어촌계에서 지원한 도넛과 음료로 푸짐한 점심시간을 가졌다.

사무국 관계자는 “고명숙님 어촌계 외에도 양윤실 부회장님. 땅콩, 호두, 과자 등 협찬해 주셔서 차 운행 중 회원님들의 입을 즐겁게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라며. “행사 때마다 협찬이 쉬운 일이 아닌데 많은 분이 지원해 주셔서 고마운 마음 가슴에 남는다”라고 밝혔다.

강유림 회장은 “전국의 회원님 여러분 코로나19로 피폐해진 몸과 마음을 우리들의 활동 그림을 보면서 조금만이라도 위안이 되셨으면 합니다”라며 “오는 3월 20일에는 ‘제주도 자연생태공원’에서 하귤, 금귤나무 식재 행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그때를 기약하며 보람찬 오늘 아쉬운 헤어짐을 합시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자연보호제주도협의회는 구좌읍 행원리 해안서 자연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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