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초등학교(교장 김애숙) 6학년은 지난 5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여미지식물원과 국제평화센터에서 자연과 평화 인권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하였다.
6학년 학생들은 여미지식물원에서 다양한 제주도의 열대 식물들을 감상하고 풍경화로 표현하고 싶은 장면을 사진으로 촬영하였으며 국제평화센터에서는 평화와 인권의 섬 제주에 대해 깊이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여미지식물원과 국제평화센터에서 "제주의 자연환경, 제주도의 평화 인권 발자취를 느낄 수 있었고 이를 아름답게 보존하기 위한 다짐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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