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분들이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주택구조를 개선하고 생활편의시설을 보완하는 복권기금 사업인 <2023 나라사랑 행복한 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올해 첫 번째 대상자로 선정된 이강현 6‧25참전유공자는 백암산 전투, 지리산 공비토벌작전 등에 참전했었고 정전 후 생활 과정에서 1급 시각장애를 얻고 현재 노후된 주택에 거주하고 있었다.
이에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원활한 거동을 위한 지팡이를 선물하고 감신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대학생들과 노후된 주택 외벽을 보수했다.
조국 수호를 위한 헌신과 희생에 끝까지 보답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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