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센터장 강영제)가 지난 26일 천연기념물‘제주 납읍리 난대림’ 의 입구 담장 주변을 비롯한 탐방로 곳곳의 풀베기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풀베기 작업은 ‘문화재돌봄’일상관리 항목의 하나이다.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는 주기적인 풀베기 작업을 문화재를 찾는 이들에게는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적기에 풀베기 작업을 진행하여 수목 문화재가 경쟁식물에 의해 위협받지 않도록 하며, 수목병이나 해충 발생을 미연 방지하여 대상 문화재의 생육 환경을 개선하는데 힘쓰고 있다.
‘제주 납읍리 난대림’은 난⦁아열대 기후대에 자생하는 후박나무, 생달나무, 식나무, 종가시나무 등이 숲을 이뤄 자생하고 있다. 1993년, 자연림의 원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그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고,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보호되고 있다.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는 2020년 1월부터 제주도의 천연기념물, 명승, 시도기념물을 비롯한 동굴, 노거수 등 277개소의 자연문화재를 대상으로 돌봄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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