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봉우리회(회장 오종은)는 KCTV제주방송과 국제로타리 3662지구가 공동 주최한 ‘제2회 초아의 봉사대상 시상식 행사’에서 단체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는 1,000여명의 도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제주대 봉우리회는 2013년 창단해 초기에는 직원으로만 구성되었으나, 현재는 퇴·현직 직원, 교수, 제주도배협회 등 많은 분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강수철 봉우리회 회원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닿는 데까지 봉사활동을 계속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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