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보장원, 일ㆍ가정양립 문화 조성 위해 적극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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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권리보장원, 일ㆍ가정양립 문화 조성 위해 적극 노력
  • 허재성
  • 승인 2023.05.2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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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 이후, 다양한 가족친화제도, 소통의 조직문화 적극 운영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 이하 보장원)은 올해부터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위한 7대 실천 캠페인’을 진행하며 ‘눈치 안보고, 눈치 안주는 정시퇴근ㆍ유연근무ㆍ연차 사용하기’ 등을 실천과제로 선정하였다. 

▲ 아동권리보장원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위한 7대 실천 과제 홍보 포스터 / 제공=아동권리보장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체공휴일로 지정된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6일 현충일을 전후로 하여 연차 적극 사용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또한, 보장원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 이후 다양한 일ㆍ가정양립제도를 통해 가족친화적인 근로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출산 후 육아휴직 사용률 2년 연속 100% 달성, 임산부 편의용품 지원, 육아ㆍ가족돌봄 휴직기간 불이익 처우 예방 조항 신설(’22.6.), 30분 단위 휴가사용, 자동육아휴직제도 도입(’22.6.)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 활용을 장려하고 있다. 

정익중 원장은 “직원들이 보다 신명나게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고 싶다”며, “아동에는 직원의 자녀도 포함되므로, 직원의 자녀도 함께 행복 할 수 있는 아동권리보장원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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