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 마라톤 동호회 ‘도르미’, 제주관광 홍보 및 자매결연기관과의 친목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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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 마라톤 동호회 ‘도르미’, 제주관광 홍보 및 자매결연기관과의 친목도모
  • 여일형
  • 승인 2023.05.2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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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마라톤 동호회 도르미~강원도청 강마회, 일본 돗토리현청, 양 道 간 정책홍보 및 친목도모

제주특별자치도청 마라톤 동호회 ‘도르미’(회장 송영옥, 이하 “도르미”)가 21일 제27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대회(이하 관광마라톤대회) 참여해 제주관광 등 도정 주요 정책을 홍보했다.

제주특별자치도청 마라톤 동도르미는 ‘치매걱정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제주’, ‘불법마약퇴치’등의 표어를 부착해 달리며 참가자들에게 제주의 정책들을 알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완전한 일상회복 분위기를 맞아 강원도청 강마회(회장 김순하, 이하 “강마회”)과 일본 돗토리현청 등 관계자 등 50여명이 함께 참석해 친목을 도모하기도 했다.

강마회는 2008년 도르미와 자매결연을 맺어 관광마라톤대회과 춘천 조선일보 마라톤대회에 상호 참가하며, 15년째 스포츠 교류를 통한 깊은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마라톤 클럽이다.

일본 돗토리현청은 강마회와의 자매결연된 국제도시로 이번 관광마라톤대회로 세번째로 참여하는 것이다.

강마회에서는 이번 대회에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및 2024 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을 기원하며 홍보를 진행했다.

송영옥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2020년 3월부터 2022년 상반기까지 교류활동을 중단했지만, 지난해 10월 춘천마라톤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교류 활동을 다시 이어오고 있다”며 “도르미는 강마회와의 교류활동은 물론 일본 돗토리현청의 제주방문을 계기로 올 8월에 일본 방문을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활발히 교류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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