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마을이 함께 키우는, 아이들이 행복한 도서관
2019년 제주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김영수도서관을 리모델링하여 조성된 학교도서관이자 마을도서관, 복합문화공간인 ‘김영수도서관’이 재개관 4주년을 맞았다.
제주북초등학교-김영수도서관친구들-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 3자간 협업하여 준비한 김영수도서관 재개관 4주년 행사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재개관 4주년의 주요 테마는 ‘나다움, 아름다움’이며 테마와 관련된 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가족 책 고르기 및 함께 독서, 부모님을 대상으로 하는 △작가와의 만남, 학생들의 자아와 아름다움을 돌아볼 수 있는 △나의 타임캡슐 만들기 / Making Art ‘美’, 행사 기념 공연 △‘美’치도록 아름다운 소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테마에 대한 의의를 전달 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올해는 학교도서관 행사로서의 학교 행사(5월 19일)와 마을도서관으로서의 기념 행사(5월 21일)를 연속으로 진행하여 지역의 많은 분들이 ‘김영수도서관 재개관 4주년’ 축하의 장을 열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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