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송출 대상 다중추돌 교통사고까지 확대, 싸이카 에스코트 구간 확대 운영키로
김수환 본부장, “소중한 생명을 살리려는 노력이 한 편의 영화와도 같아…. 기적의 이야기 이어 나갈 것”
김수환 본부장, “소중한 생명을 살리려는 노력이 한 편의 영화와도 같아…. 기적의 이야기 이어 나갈 것”
제주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수환)는 지난 2일, 소방안전본부 대회의실에서 TBN제주교통방송(사장 송창우), JIBS제주방송(대표이사 이용탁), 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과 함께 긴급자동차 출동로 확보를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
위 4개 기관은 지난해부터 협약을 맺고 긴급차량 이송 안내 라디오 방송 총 322건, 자치경찰 긴급차량 싸이카 에스코트 19건 등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하였다.
이날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그간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심에 감사를 전하고 도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위대한 협업을 더욱 견고히 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간담회에서 협의가 이뤄진 안건은 2가지로 심정지 또는 중증외상환자에 한했던 방송송출 대상을 다중추돌 교통사고까지 확대하여 긴급차량 출동로 길 터주기 협조를 당부하기로 하였다.
또한, 제주 시내에 국한되었던 응급환자 싸이카 에스코트 사업 구간을 일주도로는 물론 서귀포 중심부까지 대폭 확대하기로 하여 구급차 병원 이송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도민들은 교통사고로 인한 도로상황과 긴급차량 이송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접할 수 있게 되었으며 긴급자동차 출동로 확보 사각지대였던 서귀포지역 응급환자 이송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수환 본부장은 “한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각 기관의 노력이 한 편의 영화와도 같다.”며 “올해도 끈끈한 협력을 바탕으로 기적과 같은 이야기를 이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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