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일) 오후 2시 종묘 영녕전
온라인 사전 예약 5.2.(화) 오후 2시 오픈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안형순)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종묘대제봉행위원회(종묘제례보존회ㆍ종묘제례악보존회)가 주관하는 '2023년 종묘대제'가 오는 5월 7일(일) 오후 2시 종묘에서 열린다. 올해 ‘종묘대제’는 종묘 정전의 보수공사로 인해 영녕전에서의 제향 행사만 진행된다.
‘종묘대제(宗廟大祭)’는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 에 포함된 길례(吉禮)에 속하는 의례로 국왕이 직접 거행하는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한 제사이다. 1969년 복원된 이래로 현재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살아있는 문화유산행사로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모으며 국제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종묘대제는 매년 5월 첫 번째 일요일에 개최된다.
* 국조오례의: 1474년에 편찬된 국가의 기본 예식인 오례, 즉 길례(吉禮),·흉례(凶禮),·군례(軍禮),·빈례(賓禮),·가례(嘉禮)에 대해 규정한 예전
‘종묘대제’는 200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으로 등재되었으며, 유교사회에 있어 예(禮)를 소중히 여긴 조상들에게 기준이 된 귀중한 의식으로 순서와 절차를 엄격하게 지켜 웅장함과 엄숙함이 돋보이는 의례로 진행된다.
'2023년 종묘대제'는 종묘 영녕전에서 오후 2시에 개최되며, 엄숙한 제향 준비를 위해 행사 시작 1시간 전인 오후 1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영녕전 제향 관람은 온라인 사전 예약자(150명)에 한해 운영한다. 사전예약은 무료이며, 오는 5월 2일(화)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사전 예약 없이 종묘를 찾은 방문객들도 제향을 관람할 수 있도록 경내에 대형 화면을 2개(영녕전 앞, 정전 앞) 설치하여, 영녕전 외부에서 제향을 관람할 수 있다.
제향 행사 외에도 다양한 체험과 전시를 준비하여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종묘제례악 체험관’에서는 종묘제례악에 사용된 악기를 직접 연주해 볼 수 있는 체험이 진행되며,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는 종묘대제의 무용인 ‘일무’를 소재로 한 캐릭터를 색칠해 보는 행사도 마련된다. ▲ ‘신실재현 전시관’에서는 종묘제례에 쓰이는 제사상을 그대로 재현한 전시가 진행되며,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종묘대제 제향 행사는 종묘대제 현장 방문이 어려운 국민을 위해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문화재청 (www.youtube.com/c/chluvu) 및 궁능유적본부 궁능TV(www.youtube.com/c/궁능TV)]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www.chf.or.kr)을 참고하거나 한국문화재재단 활용진흥팀(02-3210-4806)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