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기업, 코로나 살균장치 및 공기순환기 ‘공립탐라어린이집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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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기업, 코로나 살균장치 및 공기순환기 ‘공립탐라어린이집에 기증’
  • 임상배 기자
  • 승인 2021.01.1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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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정화·바이러스 살균 효과 -

㈜현진기업 (대표 임용택)은 공기정화 및 ‘코로나19’ 바이러스 살균장치를 획기적으로 개발하여 (사)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총연합회 부설 공립탐라어린이집(원장 전소영)에 1월 18일 85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증했다.

임용택 대표는 코로나19로 국민건강이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저감하기 위한 ‘공기정화 및 바이러스 살균장치’ 제품을 개발, 특허등록과 동시에 제품을 상용화하면서 전국적으로 화제가 됐다.

또한 현진기업 정홍기 본부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야 미래가 밝아진다.”고 하면서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튀어 노는 모습들이 아름답다고 했다.

한편 공립탐라어린이집은 장애아동과 비장애 아동에 대한 통합보육을 통해 장애편견 재고와 통합교육 등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시키는데 중점적인 노력들을 하고 있는 시설로서 어린아이들이 좁은 공간에서 활동하는데 특허등록까지 된 공기정화기가 설치되어 코로나19로 깨끗하고 안전성이 증명된 공기를 마시면서 원아들이 좋은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해 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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