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축산물 수출검역협상 중점추진품목 선정위원회’에서 제주 만감류가 중점추진 품목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농축산물 수출검역협상 중점추진품목 선정위원회(2022년부터 운영)
- 수출업계, 생산자단체 등 외부요인(19명)과 농식품부, 식약처 등 정부위원(7명) 등 26명으로 구성 운영
그동안 제주도는 제주산 감귤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프리미엄 감귤 수요가 있는 동남아 시장을 대상으로 한 감귤 수출 경쟁력 확보방안 연구용역을 통해 검역요건 완화 및 검역 타결 확대를 농식품부에 건의해 왔다.
농식품부는 단계별 검토를 거쳐 만감류를 필리핀, 태국, 베트남 대상 검역협상 중점 추진품목으로 선정하고 4월 중 재외공관 등과 내용을 공유하며 상대국별 검역협상 우선 추진을 요청 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만감류 수출검역 협상이 조기에 타결되고, 기 타결된 감귤류의 까다로운 검역요건도 완화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와 절충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농식품부가 감귤 수출통합조직으로 승인한 한국감귤수출연합㈜*을 중심으로 수출국가의 방침에 부합하도록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수출시장 개척과 감귤 수출에 필요한 시설 및 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 한국감귤수출연합주식회사(대표 송창구 감귤농협장, ‘22. 1월 설립)
- 출자 : 제주도내 18개 농·감협(제주고산농협, 구좌농협 미출자)
문경삼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제주감귤의 인기와 가치를 더욱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감귤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원을 더욱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