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현 정무부지사 “글로벌 경쟁력 갖춘 제주의 미래성장 산업으로 발전 기대”
제주특별자치도가 그린바이오 산업의 전략적 육성 및 발전을 위해 정부부처와 유관기관, 지방자치단체, 기업 간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제주도는 27일 서울대학교 평창 캠퍼스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열린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 협의회’ 발족식에 참석해 유관기관 및 기업 등 관계자와 협력체계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농식품부 및 7개 지자체*와 바이오산업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대전・강원・충북・전북・경북・경남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 협의회는 기업, 정부부처, 유관기관, 지자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해 그린바이오 산업의 현안을 빠르게 해결하고 규제 개선, 정보공유 및 기관 간 협업을 추진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날 농식품부와 7개 지자체는 그린바이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발전 협의회(공공플랫폼)를 통한 기업 연계 강화, 수출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 상호교류 및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김희현 제주도 정무부지사는 이날 협의회 발족식에 참석해 제주가 대한민국 그린바이오 산업을 이끌어갈 최적의 거점지역임을 강조하고, 제주도가 추진하는 그린바이오 산업 관련 국가 공모사업 유치 및 2024년 국비사업 등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제주는 다양한 청정 자원을 보유한 대한민국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의 최적지”라며 “이번 협의회 발족과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 바이오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 성장산업으로 발전하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그간 식품, 화장품 등 그린바이오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주 생물자원 활용 기능성 소재 개발 및 제주화장품 인증제도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향후 기술, 제품, 서비스 등 산업규모 확대를 위한 정책을 수립・발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