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날 및 생활 속 물 절약 방법 홍보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서귀포시 일원에서 물 절약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세계 물의 날을 홍보하고, 물 절약 홍보 전단지와 물품 등을 나누어주며 생활 속 물 절약 방법 등을 홍보했다.
▲ 빨래는 충분히 모아서 한 번에 하기, ▲ 화장실에 절수용 품 설치하기, ▲ 양치 컵 사용하기, ▲ 샤워 시간 짧게 하기, ▲ 설거지는 물 받아서 하기, ▲ 세수, 면도 시 수도꼭지 잠그기, ▲ 세면 등 사용물 모아뒀다가 화장실 소변기 등에 재사용하기
더불어, 3월 24일 결핵의 날을 맞이하여 감염병 예방 홍보활동도 진행되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깨닫고, 생활 속 물 절약 실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매년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로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유엔(UN)에서 정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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