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도서관(분관장 황정식)은 관내 학교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통해 공공도서관과 학교 사이의 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지난 17일 ‘2023 학교 동아리 활동 지원 – 생활 공예 교실’을 위미중학교에서 개강했다.
학교 동아리 활동을 지원할 목적으로 개설된 본 프로그램은 위미중학교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 7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다양한 미술 기법을 활용한 공예품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공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적 감성과 미적 조형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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