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전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표선중학교 총동문밴드회원, 이웃돕기 성금 132만원 기부
표선중학교 총동문밴드회원, 이웃돕기 성금 132만원 기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도전기(대표 이영도)는 지난 29일 남원읍사무소(읍장 현종시)를 방문하여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있는 관내 취약계층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또 서귀포시 표선중학교 총 동문 밴드(회장 박원홍)에서는 지난 29일 표선면(면장 현덕봉)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32만원을 기부했다.
박원홍 회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기부의사를 밝혔다.
관계자는 “성금은 전액 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부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표선면 더불어 함께 캠페인 기금에 적립되어 표선면 행복나눔 희망뱅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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