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해 올해 총 64억 원을 투입해 폐쇄회로(CC)TV 안전망 확대와 기능 강화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선제적 예방대응 체계 확보를 위해 생활안전사각지대 CCTV 설치사업에 37억 원을 투입해 우범지역, 생활권 안전취약지역 등 147개소에 CCTV 661대를 확대한다.
대상지 선정은 지난해 도민‧경찰이 설치 요청한 322개소 후보지 중 제주경찰청과 협업을 통해 범죄평가, 읍면동 지역분석, 유동인구 정보 등 빅데이터 분석을 거쳐 우선 선정한 설치예정지 147개소에 올해 말까지 설치를 마칠 예정이다.
* 관제운영 대수 : (’13.) 3,192대 → (’22.) 14,240대 → (‘23.) 17,212대
또한, 제2전산실용 영상저장장치 증설 및 자산관리시스템 구축사업에 7억 원, 노후 CCTV 보강‧교체사업 6억 원, 야간 CCTV 안심존 환경개선 사업에 3억 원을 투입하는 등 관제센터 인프라 확충 및 시스템 안정화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선별관제*기능과 골목길 CCTV차량번호 자동인식**기능을 CCTV 1,400대에 확대 적용하는데 8억 원을 투입해 더욱 촘촘한 도민안전 대응체계를 갖춰 나갈 예정이다.
* 선별관제: AI기반으로 움직이는 사람, 차량 등을 자동 인식하여 표출(9,500대→10,000대)
** 골목길CCTV차량번호 자동인식: 골목길내 CCTV로 이동하는 차량의 번호 추출(3,300대→4,200대)
이외에도 사회적 약자 안전 확보를 위한 실종예방 스마트기기(위치정보단말기)를 CCTV관제센터와 연계 확대*해 나가고, 실종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실종자 이동동선 추적 기술개발** 사업 고도화를 추진해 도민안전망을 더욱 탄탄하게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 스마트기기(GPS 정보단말기) 연계 대수(‘22.12.) : 589대(발달장애인 530대, 치매노인 59대)
** 과기부 공모사업 ‘실종자 수색 및 이동동선 추적 인공지능 기술개발’(’22.~‘23.): 35억(’23. 14억)
(‘22.) 시스템 구축 및 AI기술 개발, (’23.) 영상분석 AI기술 기능개선 및 최적화
강동원 제주도 도민안전건강실장은 “각종 사건․사고 예방 및 범죄 수사에 CCTV 활용의 중요도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 체감도를 더욱 높이는 사회안전망 구축에 집중 투자해 안전한 제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