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 온라인플랫폼 ‘탐나오’ 운영 활성화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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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 온라인플랫폼 ‘탐나오’ 운영 활성화 주력
  • 여일형
  • 승인 2023.02.2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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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탐나오 경쟁력 확보 위한 지원·홍보마케팅 강화 및 시스템 고도화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관광사업체들의 수익 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주 공공플랫폼인 ‘탐나오’ 온라인마켓 운영 활성화에 주력한다.

제주도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디지털 전환이 절실한 도내 관광사업체들이 온라인 상품판매에 쉽게 대응할 수 있도록 2016년에 탐나오 온라인마켓을 최초 개시해 7년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21만 명이 가입했으며, 1,739개 업체가 입점해 9,500여개 상품을 등록·판매하고 있다. 누적 거래액은 지난해 80억 원을 포함해 총 325여억 원을 달성했다.

제주도는 탐나오 마켓이 온라인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올 한해 3가지 분야로 사업을 집중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첫 번째, 탐나오 운영 및 서비스 관리 분야에서 숙박과 렌터카처럼 실시간 연계 가능한 상품 유치 등 신규로 추가 콘텐츠를 발굴한다.

온라인 가맹점을 150개 이상 추가로 더 확대해 입점업체를 대상으로 판매 활성화 교육과 상품판매를 위한 썸네일 디자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상반기 중으로 고객편의 제공을 위한 ‘상담톡’도 시범적으로 운영해 이용고객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갈 방침이다.

두 번째, 홍보마케팅 강화를 통해 탐나오 브랜드 가치와 인지도를 획기적으로 부각해 나간다.

네이버, 다음, 구글 등 주요 포털사이트 키워드 광고, 탐나는전 온라인 이용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 등 차별화된 정기 이벤트 프로모션, 인플루언서 활용 사회 관계망(SNS) 바이럴 마케팅 등으로 고객유입을 확대하고, 재구매 고객층 확보를 위해 재구매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웰컴백 프로모션’도 준비 중이다.

세 번째, 탐나오의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플랫폼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고객편의를 도모해 나간다.

올 하반기 실시간 항공예약시스템을 도입해 관광객들이 보다 간편하고 저렴하게 제주여행을 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탐나오 온라인마켓이 도내 관광사업체들의 온라인 판매수수료 부담 경감과 판로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네이버, 카카오, 쿠팡 등 대형 온라인플랫폼 시장과의 경쟁에서 제주형 온라인플랫폼이 뒤처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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