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23년 교통안전시설물 정비 및 확충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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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3년 교통안전시설물 정비 및 확충사업 추진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3.02.0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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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을 위한 안전한 도로교통 환경 제공에 노력
서귀포시는 2023년 교통안전시설물 정비 및 확충사업을 추진(정비)한다.
서귀포시는 2023년 교통안전시설물 정비 및 확충사업을 추진(정비사진과 같이)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서귀포시장 이종우)는 쾌적한 도로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예산 2억 원을 투입하여‘2023년 교통안전시설물 정비 및 확충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태풍 등 자연재해, 교통사고 및 노후로 인해 수시로 발생하는 교통안전 시설물(교통표지판, 도로반사경 등)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유지보수 업체와 상시 대응체계 구축하여 신속 처리할 계획이며

이는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2년도에는 예산 1억 8000만 원을 투입해 교통표지판, 도로반사경 등 총 664건 신규 설치 및 정비를 완료했다.

서귀포시에서 유지·관리하고 있는 교통안전 표지판은 15,846개, 도로반사경은 2,427개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통안전시설물 유지 보수를 교통사고 위험 요인 개선 및 보행자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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