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는 지난 2월 1일, 양연숙(제주시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팀장)의 후원으로 위탁아동 주거지원사업 행복하우스 운영 협약을 진행했다.
행복하우스는 대학진학 및 취업 등의 사유로 독립생활이 필요한 위탁아동,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저렴한 월세로 주거를 지원하는 주거안정지원사업으로 양연숙님이 2018년부터 연동소재의 원룸을 무상으로 지원하여 운영하고 있다.
양연숙님은 “독립을 시작하는 위탁아동들이 주거비의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생활을 하길 바라는 마음에 원룸지원을 결심했으며,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라고 밝혔다.
한편, 행복하우스는 2018년 개소 이후부터 현재까지 5명의 아동들이 안정적으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관련문의는 강미란 (064-747-3273)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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