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사회서비스원, 2023년 첫 번째 착한일터 가입 임직원 자발적 급여 기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
상태바
제주도사회서비스원, 2023년 첫 번째 착한일터 가입 임직원 자발적 급여 기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
  • 여일형
  • 승인 2023.01.30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공립사회복지시설 수탁운영 등을 통하여 공공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양시연)은 지난 27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가치채움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착한일터 캠페인’에 동참하고 가입식을 진행했다.

이날 가입식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2023년 첫 번째 착한일터가 되었으며, 착한일터 캠페인에 동참한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임직원 일동은 제주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탁하게 된다. 착한일터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 될 예정이다.

양시연 원장은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다함께 나눔에 참여하여 더욱 가치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참여와 함께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에서는 2021년 12월 28일 개원 이후 공공돌봄, 국공립사회복지시설 수탁·운영, 민간기관 컨설팅 등 다방면의 사회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내 사회서비스의 공공성 제고와 품질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