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부시장, ‘농축산물 가공업체 시설’현장 방문
상태바
제주시 부시장, ‘농축산물 가공업체 시설’현장 방문
  • dwbnews4기
  • 승인 2023.01.26 15: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차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로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제주시청 전경/사진=제주시
제주시청 전경/사진=제주시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1월 26일(목), 농․축산물 가공업체인 6차 농촌융복합 산업 인증업체 3곳*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업체(3곳): 도구리 영농조합법인(조천읍 소재, 제주 명품장 생산), 제우스(아라동 소재, 감귤 칩 등 제주 농산물 활용 가공 생산) 한라산 식품(조천읍 소재, 벌꿀‧화분 등 가공 생산)

이번 방문은, 제주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 창출을 통해 제주만의 고소득 품목을 육성하기 위한 행정 지원 체계를 점검하기 위함이다.

안 부시장은 “1차산업 생산물이 더 큰 고부가가치 창출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제조‧가공·체험 등을 더한 6차산업의 육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말하면서,“기후 변화와 농산물 개방화에 대응해 소비 트렌드에 맞는 농산물 가공식품의 다변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