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 창립 3주년을 맞이하여 해외아동 지원 시작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허브로타리클럽(회장 김현숙)은 지난 16일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로타리클럽 창립 3주년 기념식을 진행하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와 해외아동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제주허브로타리클럽은 창립 3주년을 맞이하여 부의 불평등 심화 및 코로나19로 신음하고 있는 세계 빈공아동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아 해외 아동을 돕기로 결정하였다. 제주허브로타리클럽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해외아동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해외아동 결연 후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회원들도 해외아동 결연 후원에 개별적으로 동참하기로 해서 의미를 더하게 되었다.
김현숙 회장은 “초아의 봉사를 실현하는 로타리의 정신에 맞춰 제주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빈곤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협약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제주허브로타리클럽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겠다.” 나눔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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