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이사장 한광문)에서는 11월 19일(목) 11:00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다목적실에서 교통약자 특별운송서비스운영 관련, 센터 운영현황과 추진계획에 대하여 설명하고 제주도내 장애인단체와 교통약자 특별교통서비스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서비스 운영에 반영하고자 장애인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감담회에서 토출된 내용으로는 대기시간 불만, 불친절, 언어장애인이 온라인으로 예약할 때의 문제점도 나타났다.

이에 대해 한광문 이사장은 살펴볼 일이 있으면 살펴보고 시행할 수 있는 부분은 시행하고 불친절에 대해서는 교육을 통하여 특별교통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한광문 이사장은 특별교통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최대한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의견수렴을 분기별 마련하겠다고 했다.

임상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