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생명의 숲(대표 고윤권), 사)제주산림치유연구소(대표 신방식), 제주발전포럼(대표 김창업), 청정환경주식회사(대표 김창업)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총장 장일홍)는 10일 오후 2시 '산업체위탁&MOU협약식‘을 제주시 일주동로 293-1(삼양3동 2505) 소재 한라마을 작은도서관 ‘뿌리 마당’ 강당에서 이광재 교수의 진행으로 각각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협업체 추천 학생에 대한 장학제도 운영으로(일반 입학 수업료 30% 감면, 산업체 입학 50% 감면) 및 입학금 면제 등의 혜택을 줄 수 있는 호혜적 협력과 상호 간의 우호증진에 관한 사항 등을 체결했다.
이어 특임교수 임명자는 ▲박준상 (한방 예방의학 박사/MBC그건 이렇습니다, 이봉원, 박미선 우리집 라디오/MBC뉴스데스크-해독편/MBN천기누설-해독편 출연), ▲정규성 현 제주대 경영학과 교수(한국외국어대학교 서전어과/국제통상 문학사, Hunet MBA 경영학, LG 전자 LG-NAS 신사업부장 /상무, 현대기아차 협력사/풍강, 해외/국내 마케팅, 영업본부장/상무)역임, 두 분이 특임교수의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순덕기 상담복지대학장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2001년 지식기반사회를 맞이하여 열린 교육을 통한 실용적 지성과 인간에 대한 예의와 애정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자 대한민국 최초로 개교한 사이버대학이다”라며 “매년 10만여 명씩 이미 200만 명이 넘는 학생이 스마트폰 하나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의 교육 서비스를 경험하고 있다. 아울러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우수한 교수진과 능력 있는 교직원을 통한 전문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 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인사말에서 밝혔다.
이어 윤석주(상담심리학과 학과장) 교수는 “‘정년이 없는 직업 상담사!’에 관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에 AI가 직업군을 많은 부분 침범해도 상담사라는 직업은 침범하기 어려운 직업군이다”라며 “상담심리학을 공부하게 되면 내면의 자유를 경험하게 될 것이며 가정 문제, 부부문제, 자녀문제, 우울증, 불안, 스트레스, 직장문제 등을 해결할 방법들을 많이 배우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홈페지 https://www.ocu.ac.kr/Main.do?cmd=viewMa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