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지학교(교장 양복만)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한 ‘일상생활 속 안전문화 영상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본교 고등학생 7명이 한 팀으로 출전하여 우수한 실력을 뽐냈다. 참가한 학생들은 재단법인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과 연계하여 총 13회기의 미디어 교육에 참여하여 올바른 미디어 사용, 영상 촬영 및 편집 기법 등을 배워서 교육 결과물을 공모전에 출품하여 값진 성과를 이루어냈다.
학교관계자는 "이번 공모전 출품으로 장애학생의 미디어 교육 활성화 및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미디어를 통해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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