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초등학교(교장 조윤하) 2학년 90명은 8일에 제주어 교육에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강사님이 제주어로 들려주는‘해와 바람’ 이야기를 들으며 이야기 속 낱말들을 제주어로 어떻게 말하는지 알아보았다. 그리고 이야기 속 인물들의 대화를 듣고 따라 말해보며 제주어의 느낌을 살려 말하는 연습을 해본 후 모둠별로 제주어 역할극도 해보았다.
이철우 교감은 "이번 제주어교육 시간을 통해 제주어 말하기의 재미와 제주어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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