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초등학교(교장 이창화)는 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오감을 깨우는 미술공예’ 심리정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맞춤형 교육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미술활동을 통해 표현능력과 심미적 기능 향상을 돕고 소근육 발달을 위한 조작운동 및 또래와의 협동 활동 등을 주제로 하고 있다.
학교관계자는 "학생들은 개인적으로는 주의력과 표현능력을 기르는 동시에 사회성의 기본인 친구와 함께 배려하고 협동하며 학습하고 활동하는 방법과 규칙을 기르는 즐겁고 의미 있는 학습의 장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하였다.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