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제일중학교(교장 윤철훈)는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약 두 시간 동안 학부모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본교 3층 영어독서실에서 학교 방문 학부모 다문화교실을 운영하였다.

제주국제교육원 다문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이 다문화교실의 목적은 문화다양성의 이해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다문화수용성 증진, 다문화 및 비(非)다문화가정 학부모간 공감대 형성 등이다. 강사님은 키르기스스탄에서 제주로 이주한 크얄 선생님이며 다문화교육(키르기스스탄) + 전통 카페트 문양 장식 만들기가 주요 내용이다.

구체적인 강연 내용으로는 키르기스스탄의 위치와 문화, 역사 그리고 키르키스탄 카펫트 실물을 보여주고 강사 자신이 결혼하면서 제주도에 오게 되는 과정을 상세하게 표현해서 설명함으로써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었다.
학부모님들은 "한땀 한땀 바느질을 하며 카펫트 문양을 만들면서 키르기스스탄의 문화를 더욱더 이해하게 되었고 다양한 문화를 배우는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