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읍 영어교육도시에 위치한 영어학원 앵커아카데미(대표 임현진)에서 지난 2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 후원금은 대정읍 내 취약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으로 20만원씩 5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임현진 대표는 “앵커아카데미를 운영하며 파도처럼 흔들이는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미래에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중심을 잡아주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경제적 어려움에 관계없이 모든 아이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늘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준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