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구로청소년센터, 2022년 제4회 구로구청소년어울림마당 ‘인싸’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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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구로청소년센터, 2022년 제4회 구로구청소년어울림마당 ‘인싸’ 성황리에 개최
  • 손성희
  • 승인 2022.09.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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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메치기, 머그컵 만들기, 풍경만들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댄스, 밴드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2022년 제4회 구로구청소년어울림마당 ‘인싸’ 공연 관람 (사진= 시립구로청소년센터 제공)
2022년 제4회 구로구청소년어울림마당 ‘인싸’ 공연 관람 (사진= 시립구로청소년센터 제공)

시립구로청소년센터(관장 김성곤)는 구로역광장에서 지난 17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4회 구로구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고 이달 26일 밝혔다.

시립구로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문화의 장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청소년 어울림마당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구로구청소년어울림마당은 코로나19로 인해 느끼지 못했던 계절을 느끼자는 취지로 ‘인싸’(enjoy the 4seson)로 명명했으며 제4회는 가을을 주제로 개최했다.

제4회 구로구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 기획단이 직접 기획해 청소년들의 욕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떡메치기 체험, 풍경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를 제공했으며 밴드, 댄스, 보컬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들이 참여해 공연을 진행했다. 여러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마을축제인만큼 많은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이 찾아 행사가 성황리에 이뤄질 수 있었다.

이번 구로구청소년어울림마당은 제4회째로 11월까지 2회가 더 실시될 예정이며 다음 청소년어울림마당은 10월 22일 고척근린공원에서 진행이 된다. 행사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구로청소년센터 홈페이지와 SNS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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