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인 명도암 ’카페 야외에서 울리는 오카리나 선율에 마음을 달랜다.
(사)제주국제오카리나협회(협회장 송승헌)에서는 오는 10월 17일(토) 오후 6시 ‘울림 오카리나 감성 콘서트’를 기획하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 292-5 소재 ‘아트인 명도암’ 야외 마당 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서란영의 외로운 양치기(팬플륫). 한영숙의 구름(오카리나), 김용희의 철새는 날아가고(오카리나). 김효선, 강순실의 한사람(오카리나), 조흥순, 이명숙의 A love until the end of time(오카리나) 등이 연주된다.
이어 박제헌의 Donde voy, 10월에 어느 멋진 날에(노래), 이정순의 바람기억(오카리나), 흙피리밴드의 프린스오브제주, 가을 우체국 앞에서(노래와 연주), 제주연합오카리나연주팀의 모두가 꽃이야, 홀로아리랑 등이 공연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삶의 재충전인 여행, 취미활동, 모임이 제한받거나 중단으로 인해 불면증이 생겼거나 답답함을 호소하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라며.
그는 또 “잠시나마 오카리나콘서트로 인해서 여유의 숨을 쉬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질녂 분위기에 어울리는 오카리나 음색으로 공간을 채우고 같은 공간에서 마음을 울리는 연주와 노래로 여행을 못 가서 생긴 마음의 병을 달래보시기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010 3690 274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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