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종합건설(주)는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서 실시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 가입
삼영종합건설(주)(대표 양성보)는 9월 20일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에 가입했다.
삼영종합건설 양성보 대표는 26번째 RCHC 법인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개인 12명과 함께 제주 38호로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에 가입하게 됐다.
삼영종합건설은 주택 신축 및 분양을 비롯해 상가, 창고, 다목적실 등 다양한 유형의 건축 공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종합건설사다.
양성보 대표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대한전문건설협회제주도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건설기술 향상과 도내 전문건설업 육성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사)백혈병소아암협회제주지회 이사, 태평양라이온스클럽 회장, 한림읍향우회연합청년회 회장, (재)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양 대표는“오랫동안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해온 적십자사를 통해 ”며 “앞으로도 제주도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나눔이라는 슬로건으로 창립되었으며, 성금은 재난 이재민 구호, 사회봉사 및 위기가정 지원 등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