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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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 이봉주
  • 승인 2022.08.1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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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주거취약시설 등 화재안전관리 강화
- 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박근오)는 도민들이 안전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31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17년~21년) 추석 연휴기간 중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23건으로 인명피해는 부상 1명, 재산피해는 약 5억 4천여만 원으로 집계됐다. *세부내역 붙임참조

발생장소는 주거시설에서 26.1%,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이 34.8%로 가장 많았으며, 추석연휴 기간 일일 평균 화재 건수는 1.2건으로 년간 일일 평균 화재 건수(1.67건)에 비해 적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매년 연휴기간 대비 사전 화재예방대책 집중 추진과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 등 신속한 대응태세 확립의 효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소방안전본부는 도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전통시장(25개소)에 대한 화재안전점검 및 점포점검의 날 운영과 판매시설, 운수시설 등 다중이용시설(195개소) 소방특별조사,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주거취약시설(64개소) 화재안전지도 및 요양병원 등 재난약자 이용시설(104개소) 피난대책 강화, 공동주택(764개소) 및 산업단지 등 공장밀집지역(7개소)에 대한 화재안전관리를 중점 추진한다.

특히, 빅데이터 정보를 활용하여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곳을 분석하여(219개소), 소방특별조사를 통한 화재요인 사전 제거 및 관계자 안전교육 등 중점 관광지역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방송, 라디오, SNS 등 활용하여 화재예방 경각심 고취 및 화재 시 대피요령 전파 등 화재예방 홍보도 집중 추진한다.

추석 연휴기간(9. 8. 18:00 ~ 9. 13. 09:00) 전 소방관서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여 긴급상황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박근오 소방안전본부장은 “도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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