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초등학교(교장 고옥재) 6학년 학생들이 서홍동 주민센터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제 14회 솜반천 청소년 영상문화축제 청소년 UCC 전국 공모전'에 학교폭력예방을 주제로 영상을 제작하여 출품하였다.
'학폭은 지울수 없는 트라우마'라는 제목의 학교폭력을 극복해가는 영상을, '학교폭력을 본 당신,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라는 제목의 학교폭력 신고의무에 대해 알리는 영상을 제작하여 각각 도지사상, 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하였다.
학교관계자는 "이번 공모전 출품, 수상을 통해 학생들은 학교폭력의 위험성과 신고의무에 대해 알리고 영상제작, 편집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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