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초등학교(교장 이정애)는 13일 다목적강당(체육관)에서 1~2학년 135명을 대상으로 신나는 예술여행 [뮤직! 매직! 콘서트]를 관람하였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사업으로 이번 [뮤직! 매직! 콘서트]는 뮤지션과 마술사의 행복한 예술여행을 주제로 우리 아이들에게 클래식과 마술을 재미있게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학교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어렵게 느껴졌던 클래식을 마술과 접목하여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어 우리 아이들이 클래식과 음악, 문화예술에 더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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